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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수)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딸, 디즈니 주인공으로 공연”..자식 농사 대박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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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번역가 이윤진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윤진은 지난 19일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에서 모아나를 연기하는 딸 소율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소율이 무대에 서서 맑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소율은 친구들과 단체 춤을 추는 장면에서도 남다른 끼를 발산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앞서 지난 8일 이윤진은 "사랑스런 소을이가 이번에는 발리 CCS 디즈니 주니어 뮤지컬 무대 위 모아나로 변신합니다!"라며 모아나로 완벽하게 소화시킨 소을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14세 연상 이범수와 2010년 결혼했지만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윤진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다.

이들 가족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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