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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이 김용빈의 우승을 예측했다고 밝힌 가운데, 임영웅과 정서주를 제외한 진(眞)들이 총출동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가 19.1%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임영웅, 안성훈을 잇는 3대 진(眞)은 22년 차 현역 최고참 김용빈이 차지했다. 이어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이 최종 TOP7으로 확정됐다.
TOP7의 첫 번째 공식 활동은 20일부터 2주에 걸쳐 공개되는 ‘미스터트롯3 갈라쇼’다. TOP7 선정 직후부터 이번 갈라쇼를 위해 연습을 거듭했다는 TOP7은 화제의 경연곡과 최초 공개되는 TOP7 단체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초특급 트롯 스타들도 대거 출격해 TOP7의 새 출발을 응원한다.
이와 함께 ‘미스트롯2’ 양지은이 김용빈의 ‘미스터트롯3’ 진 등극을 예감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양지은은 “평소 꿈을 잘 꾸지 않는데 갑자기 꿈에 김용빈이 나왔다”라고 말한다. 이에 MC 김성주가 “자리 깔아도 되겠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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