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신화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에릭이 다둥이 아빠가 된 깜짝 근황을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는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에릭과 나혜미는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12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지난 2023년 3월 1일 첫 아들을 출산하면서 드디어 부모가 됐다.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두 사람은 이후 육아에 집중하면서 활동을 쉬어가고 있는 상황. SNS를 통해서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고, 에릭은 ‘아들바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가운데 에릭은 한 팬과 찍은 사진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전과 사뭇 달라진 체격이 눈길을 끈 것. 논란이 이어지자 에릭은 직접 “사진은 육아 초반 때라 잠을 못 잘 때 같다. 술자리에서 요청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해서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며 " 98kg까지 찍어봤다. 세 가족 오붓하게 바지락거리며 잘 지내고 있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로써 결혼 8년 만에 두 아이의 부모가 된 나혜미와 에릭. 누리꾼들은 "에릭이 두 아이 아빠라니", "두 사람 닮은 아이들 너무 예쁠 것", "화목한 가족 모습 훈훈하다"라며 축복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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