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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오랜만에 밝은 근황...슬픔 털어내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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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서효림이 오랜만에 밝은 근황을 전했다.

20일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하는 중. 예쁘게 꾸며준 나의 사랑스러운 사람들 고마워"라는 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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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사진=서효림 SNS]



공개된 사진에는 오프 숄더 의상을 입고 미소 짓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시모 김수미의 사망 이후 오랜만에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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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사진=서효림 SNS]



한편 서효림은 故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수미는 향년 75세의 나이로 지난해 10월 사망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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