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3 (일)

이슈 연예계 방송 조작 의혹

[종합] '이혼숙려캠프' 조작 의혹 불거졌는데…서장훈 "누가 이런 대본을 써" 광분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DB



서장훈이 프로그램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참가 부부들의 심리 생리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축구 부부 아내는 남편에게 ‘부모와 아내 중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아내를 택하겠나’라고 물었다. 남편은 아내를 선택한다고 답했고, 결과는 진실로 나왔다.

축구 아내는 “거짓말 아니야? 이게 어떻게 하루 만에”라고 믿지 못했고, 서장훈은 “요즘 ‘이혼숙려캠프’를 많이 보시지 않나. 난 이거 편집한 거 아니냐고 하는 그 얘기에 광분한다”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인터넷에 우리가 대본이 있냐고 하더라. 내가 아니라고 몇 번을 얘기했다. 이런 대본을 누가 쓰나. ‘나오지 말고 누워계세요’ 바닥 남편한테 저런 대본을 준다고? 나는 이야기에 광분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캥거루 아내는 “대본이 있으면 내가 그렇게 나오겠나”라고 거들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텐아시아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