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빅히트뮤직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돌아왔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MONA LIS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이홉이 왜 '월드 클래스' 퍼포머인 확실히 보여준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곡명인 'MONA LISA'를 활용한 안무도 인상적이다. 제이홉은 명작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듯한 동작을 춤에 가미하고, 화가가 밑그림을 그리기 전 연필을 쥐고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재현했다. 마지막은 댄서들과 흥겹게 어울리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명작에 빗대어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제이홉은 이 노래를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라고 말한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22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 출연해 신곡 'MONA LISA'를 선보인다. 23~24일에는 멕시코 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솔로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Mexico City'를 개최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