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는 '소 한바퀴' 특집이 공개된다.
사진=전현무,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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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 내장 오마카세 맛집을 찾은 이들은 백천엽부터 소 염통구이, 오드레기 샤브샤브, 눈꽃 대창구이 등 소의 모든 것을 경험한다.
그러던 중 곽튜브는 맛집 사장님에게 "현무 형 여기 누구랑 와요?"라고 기습 질문을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에 사장님은 "여기서 (전현무 씨가) 만나고 헤어지는 걸 다 봤다"고 돌발 폭로해 관심을 유발한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거기까지 가는 거야?"라며 크게 당황하지만, 사장님은 아랑곳 않고 "항상 (전현무씨가) 혼나는 것만 봐서…"라고 증언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
다만 한혜진 역시 비슷한 가게를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후쿠오카가 호르몬동의 원조다. 진짜 기가 막히게 하는 데가 청담동 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화사가 "그 사람이 생각이 안 나게끔 우리랑 가서 역사를 새로 쓰자"고 하자 한혜진은 "생각은 안 난다. 사장님이랑 그 분이랑 너무 친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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