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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어도어가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받은 것에 대해 가처분 재판부의 판단에 감사를 표했다.

어도어는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말 열리는 컴플렉스콘 공연도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이름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빠른 시일 내 아티스트와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길 바란다"며 "뉴진스가 어도어와 함께 다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어도어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가처분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도어는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 받은 만큼, 향후 아티스트 지원에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컴플렉스콘 공연도 어도어 소속 뉴진스의 이름으로 진행되도록 현장에서 충분히 지원할 예정입니다.

어도어는 빠른 시간에 아티스트와 만나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도어와 함께 다시 성장해갈 뉴진스에게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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