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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월)

에이스(A.C.E), 비트인터렉티브와 10년 동행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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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A.C.E)가 비트인터렉티브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오늘(21일)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에이스(A.C.E)와 비트인터렉티브의 전속계약이 오는 3월 31일부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양측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특히 비트인터렉티브는 관례와 달리, 계약 종료 후에도 에이스(A.C.E)가 그룹명과 기존 콘텐츠를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비트인터랙티브 측은 "지난 10년 동안 아티스트와 조력자로 함께한 모든 순간이 영광이었다"며, "갑과 을이 아닌 동등한 파트너로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했던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비트인터렉티브와 저는 이제 팬의 자리로 돌아가 에이스(A.C.E)의 앞날을 응원할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에이스(A.C.E)는 지난 2017년 데뷔해 총 5장의 미니앨범과 여러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며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Cactus', 'Callin'', 'UNDER COVER' 등의 곡으로 국내외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해왔다.

[사진=OSEN]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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