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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에 2대 전과자로 합류한 엑소 카이가 엉뚱한 매력을 드러낸다.
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 예능 '전과자'는 전국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로, 지난 20일 시즌6의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바로 어제 소집 해제했다"고 밝힌 카이는 "'전과자'를 통해 대학교 생활을 체험해 보게 됐다"며 촬영 전부터 의욕을 드러냈다. "데뷔 전 연습생을 길게 해서, 새내기 생활과 동아리 활동에 로망이 있다"며 남다른 기대감을 표한 것.
그러면서도 카이는 대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던 중 '과사'(학과 사무실)를 "과거 사진"이라고 추측하는가 하면 '동방'(동아리방)의 뜻을 묻는 질문에는 "동방신기?"라는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전과자'는 시즌6을 맞아 보다 다채로워진 대학교 학과 리뷰를 예고해 관심을 더했다. 전공 수업뿐 아니라 교양 강의에도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총학생회와 ROTC 조교 등 다양한 대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체험까지 담아내고, 더욱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전과자' 특별편을 예고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기대케 한다. 이와 더불어 카이는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전과자' 스핀오프 숏폼 드라마 '전과자: 스낵무비'에도 카메오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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