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씨 SNS |
가수 미나의 시누이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수지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을 받은게 얹그제 같은데 벌써 공연날이 다가온다니 믿겨지지가 않아요♡ 제 포토폴리오에 첫 공연작이 될 공연입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지 씨의 첫 연극 무대 데뷔작 포스터. 146kg이었던 수지 씨는 미나와 그의 남편 류필립의 도움으로 60kg을 감량한 것에 더해 배우로서 새 삶을 시작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나 류필립 부부는 "수지가 10kg 감량에 성공할 때마다 100만원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수지 씨는 노력 끝에 최근 두 자릿수 몸무게를 달성, 미나로부터 집과 갑방 등을 선물 받기도 했다.
사진=수지 씨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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