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사진|tvN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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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트롯’이 탈락자 장혁의 부활로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tvN STORY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 5회에서는 3라운드를 맞아 ‘듀엣 순위 결정전’이 진행된다. 트로트 오디션 우승자 출신인 손태진, 양지은, 정서주를 비롯해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아유미, 차현승이 초호화 라인업의 듀엣 파트너로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더하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5회 선공개 영상에는 아유미의 듀엣 파트너 상대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아유미는 자신의 상대로 추성훈이 지목되자 “아닐 수도 있다. (제 파트너는) 반짝반짝 보석 같은 분”이라고 황급히 덧붙이지만 장민호의 압박 수사(?)에 결국 인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큐티 허니’ 아유미와 파이터 추성훈이 보여줄 트로트 케미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게스트 한 명의 정체도 베일을 벗었다. 무대 위 파트너는 7명뿐으로, 최대철의 파트너가 등장하지 않은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모두를 놀라게 만든 최대철의 파트너는 바로 배우 장혁이었다. 지난주 탈락한 배우 장혁이 ‘무조건(원곡 박상철)’ 음악과 함께 무대 위로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장혁이 최대철의 파트너로 함께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보여줄 듀엣 무대에 또 한 번 관심이 쏠린다.
‘잘생긴 트롯’ 5회는 21일 오후 10시 tvN STORY 방송된다. 다음 날인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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