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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박보검이 또...이승윤 "미담들이 다 진짜였다" 감탄 (더 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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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태형 인턴기자) 가수 이승윤이 '더 시즌즈' MC 박보검에 감탄했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곽진언, 이승윤,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 밴드 드래곤포니가 출연해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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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키보드 반주를 선보이며 게스트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각 출연자의 신곡과 앨범 정보를 정확히 파악한 모습으로 감동을 더했다.

곽진언은 박보검이 출연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OST 가창과 작사에 참여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박보검은 곽진언의 팬임을 밝히며 함께 무대를 꾸몄고, 곽진언은 박보검의 수준급 피아노 연주에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승윤 역시 이날 방송에 출연해 돌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박보검의 진행 실력에 감탄했다. 그는 "미담들이 다 진짜였다"며 박보검의 진정성에 박수를 보냈고, 두 사람의 맞절 장면은 따뜻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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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지대는 3년 만에 신곡과 함께 복귀하며 조세호의 경험담을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박보검에게 언젠가 축가로 불러주고 싶다는 노래를 선사했고, 예상치 못한 박보검의 반응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지상파 첫 출연인 밴드 드래곤포니는 보컬 안태규가 박보검의 군대 후임이라는 사실로 놀라움을 안겼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군 시절 영상과 함께 군대 비하인드도 공개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3.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앞으로도 장르 불문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21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KBS '더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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