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모던인물사 미스터리' 예고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TV CHOSUN '모-던인물사(史) 미스터.리'에서 삼성 이병철 회장과 현대 정주영 회장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운데, 이경규가 '회장님의 긴급호출썰'을 언급한다.
2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모-던인물사(史) 미스터.리'에서는 한국 경제의 초석을 다진 두 거인, 삼성 이병철 회장과 현대 정주영 회장의 삶을 조명한다. 재벌가들의 속내를 파헤쳐 줄 유일무이한 재벌평론가, 홍성추 씨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그들이 '최고의 이병철'과 '최초의 정주영'으로 불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봐! 해봤어?"라는 어록과 함께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최초' 타이틀을 가장 많이 거머쥔 정주영 회장. 그리고 냉철한 완벽주의로 '최고' 제일주의를 고수한 이병철 회장. 한국전쟁 이후 폐허가 된 대한민국에서 산업의 기틀을 세워 해외 건설, 자동차, 전자, 반도체 등 각자의 방식으로 신화를 일군 두 창업주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경규는 "회장님이 나오라고 했다"며 '긴급호출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제공=TV CHOSUN '모던인물사 미스터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때 그 시절 재벌 회장의 최측근들을 만나 '회장님의 모든 것'도 파헤친다. 이병철·정주영 회장의 성공담은 과거에 드라마로도 제작될 만큼 흥미로운 소재였다. 당시 '드라마계의 이병철'이라 불리던 배우 정욱을 만나 이병철 회장과의 실제 인연을 들어본다. 그가 삼성 측의 초청에 레드카펫을 밟고 들어가 이병철 회장을 만난 일화부터, 직접 받은 선물 등 남다른 추억을 공개한다. 이에 더해 두 회장을 모셨던 중식 대가 유방녕·후덕죽 셰프가 전하는 재벌 회장님의 특별한 중식 메뉴까지 두 창업주에 대한 증언들이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