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유망주'가 된 송지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ENA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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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유망주'가 된 송종국의 딸, 송지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되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운동하는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7세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조카’로 사랑받았던 송지아가 그 주인공이다. 어느덧 만 17세 골프 유망주로 성장한 지아는 굳은 의지로 훈련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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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해도 안 뜬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해 평소처럼 하루를 시작했다. 일어나자마자 시간 단위로 계획을 짜는 지아를 보며 MC 도장부부와 이현이도 감탄을 연발한다.
이어 시작된 지아의 본격적인 훈련 강도는 상상 이상으로, 보는 이들이 감탄과 더불어 우려의 시선을 보낼 정도였다. 토할 때까지 운동하는 지아를 보며 장윤정은 “이제 그만해!”라고 소리치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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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아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훈련에 임하며, 결국 특정 훈련에서 정상급 프로 선수와 견주어 손색이 없는 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켜보던 어른들 모두가 “지아를 보고 배워야 한다”고 말한 ‘송지악바리’ 정신은 23일 오후에 방송되는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아는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랜선 조카'가 되었던 지아는 방송 출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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