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가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MBC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참시’ 이영자가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9회에서는 배우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와 이영자 전현무 홍현희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하정우 박병은 이동휘는 이영자의 유미 하우스를 방문한다. 이어 이영자의 주도 아래 곶감말이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이영자는 영화 ‘로비’에서 연출과 연기를 동시에 맡은 하정우에게 “감독님, 황동주 씨 캐스팅해 주세요!”라는 깜짝 요청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벌써부터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 이영자의 모습에 참견인들은 물론, 이를 지켜보던 황동주 또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정우가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한 영화 ‘로비’ 촬영 비하인드가 대방출 된다. 하정우는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뿐만 아니라 감독으로 일하며 느꼈던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시선을 모은다. 이어 대학교 선후배인 하정우와 박병은은 대학 시절 오디션 썰 등 30년여간 쌓인 에피소드를 풀며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유쾌한 케미가 폭발한 유미 하우스 먹로비 현장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