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라이브서 뉴욕 남자 언급
"만난 시기 안 맞아… 불가능한 얘기"
김수현 향해서는 "어마어마한 것 준비"
김새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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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21일 라이브 방송에서 “(유튜버 이모 씨가 주장한) 뉴욕 남자 관련해서 어마어마한 걸 준비하고 있다”며 “뉴욕 남자가 나쁜 사람일 수도 있는데, 그 남자와 임신과 낙태는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이어 “만난 시기가 맞지도 않고, 그것에 대해 할 얘기가 있다”며 “김새론의 과거까지 공개할 생각이 없지만…”이라고 말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가세연 측은 김수현을 향한 강도 높은 비난을 이어갔다. 가세연 측은 “김수현 씨, 당신 크게 걸렸다”며 “준비하는 게 있는 게 어마어마하다.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날 김새론 모친은 ‘가짜 이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새론 이모라고 알려진 인물은 김새론이 6세 무렵 아역 배우를 하던 시절, 같은 아역 배우를 하는 엄마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론 모친은 “집안일과 매니저 일을 번갈아 하며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도와주고, 친이모처럼 생각하고 의지하고 함께 생활해 온 시간이 거의 20년이 되어간다”며 “저 또한 언니(이모)의 아이들에게 친이모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김새론 모친은 유튜버 이모 씨를 향해 “당신이 하는 짓은 진실이 아닌, 당신이 내몰아 그렇게라도 살아보겠다는 마지막 선택이고 아픔인걸 모르냐”면서 사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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