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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형식과 주상욱은 무슨 관계일까?
2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보물섬'에서는 서동주가 자신의 진짜 과거에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는 허일도의 휴대폰에서 나온 사진에 시선을 빼앗겼다. 강성이 허일도에게 보낸 사진에는 바로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던 것.
그리고 이날 서동주는 과거 안기부의 민들레팀이 주요 사찰 대상의 비리, 일상의 대화를 모두 녹취한 파일을 만들었는데 염장선이 이를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전 안기부 민들레 팀 팀장이었던 관리자는 자신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며 염장선에게 민들레 자료를 넘기기로 했다. 이에 염장선은 관리자에게 조양춘을 없애라고 지시했다.
그런데 이때 관리자는 "우리 오래전에 한번 만난 적이 있지 않냐. 난 자네 아버지에 대해서 아주 잘 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리자의 이야기를 듣고 친부의 안부가 궁금했던 서동주는 친부를 찾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친부인 줄 알았던 이수평이 자신의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피 마담을 찾아간 서동주는 "피 마담은 누나랑 나랑 친 남매 아닌 거 알고 있었어?"라며 "우리 엄마는 처음부터 날 어디서 데려왔대?"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리고 피 마담은 옷 속에 들어있던 즉석 사진을 하나 꺼내 보였다. 사진을 본 서동주는 사진 속 어린아이가 자신이냐며 허일도 휴대폰에서 나온 사진과 비교를 했다. 두 장의 사진은 같은 사진이었던 것.
이를 본 피 마담은 깜짝 놀라며 "동주야, 너 안고 있는 이 사람 네 아버지인가 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염희철과 이혼을 하고 서동주에게 돌아온 여은남. 여은남은 서동주가 가지고 있던 사진을 알아보았다. 반가운 얼굴을 사진을 본 여은남에게 서동주는 아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여은남은 "응, 우리 아빠야"라고 말했고, 이에 서동주는 혼란스러운 얼굴을 해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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