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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수홍 딸 재이,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 성공…안영미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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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딸 재이 뒤집기 성공에 웃음 만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딸 재이가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에 성공해 ‘슈돌’ 뒤집기 최고 신기록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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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슈돌’ 566회는 ‘아빠는 절대 지치지 않아’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오종혁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박수홍의 딸 재이가 눈에 띄게 물오른 미모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 발달 상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이 안아 주기만 해도 눈을 마주치고 방긋방긋 웃으며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소로 기분 좋은 비타민을 선사한다. 요정 같은 미소와 함께 스스로 뒤집기에 도전한 ‘열정 재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재이는 조막만 한 손과 발을 있는 힘껏 꽉 쥐고 있다. 오른쪽 팔과 다리를 땅에 지탱한 채 왼쪽 팔과 다리를 허공에 아등바등 휘저으며 젖 먹던 힘까지 내는 재미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재이는 아빠 박수홍의 오리 입술과 엄마 김다예의 초롱초롱한 눈을 닮아 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움을 더해가는 미모까지 뽐내고 있다.

이날 재이는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에 성공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의 힘으로 ‘슈돌’ 뒤집기 신기록을 기록하며 뒤집기계의 새 역사를 쓴다고. 이에 늦깎이 아빠 박수홍은 “슈돌 신기록 아니에요?”라며 기쁨을 숨기지 못한 채 연신 물개박수를 치며 딸 자랑에 함박웃음 짓는다. 안영미는 “어떡해. 뒤집기 천재네요”라며 함께 놀라움을 표현했다는 전언이다.

재이의 영광의 뒤집기 순간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66화는 오는 2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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