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127.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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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네 번째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이다.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타이베이 NTSU 아레나에서 ‘NCT 127 4TH 투어 ’네오 시티-더 모멘텀‘’(NCT 127 4TH TOUR ‘NEO CITY-THE MOMENTUM’)이 열렸다. NCT 127의 데뷔 후 첫 타이베이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은 물론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가스’(Gas)로 강렬한 오프닝을 연 NCT 127은 ‘삐그덕’, 팩트 체크‘(Fact Check), ’질주‘, ’영웅‘ 등 대표곡을 비롯해 ’파‘(Far), ’체인‘(Chain), ’영화처럼‘, ’윤슬‘, ’터치‘(TOUCH), ’다시 만나는 날‘ 등 보컬, 퍼포먼스, 감성까지 완벽하게 펼쳐낸 다채로운 무대로 3시간여의 러닝타임을 가득 채웠다.
또한 이번 공연은 유나이티드 데일리 뉴스(United Daily News), 야후(Yahoo), 나우뉴스(Nownews), 넥스트애플뉴스(NextApple News), ET투데이(ETtoday), CTWANT 등 현지 유력 언론들이 일제히 취재에 나서며, NCT 127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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