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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아일릿, 첫 팬콘서트 개최…6월 한국 다음 8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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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8일 올림픽홀서 열려
8월 요코하마 9월 오사카도 개최


아일릿이 오는 6월 서울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8월 일본 요코하마와 9월 오사카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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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데뷔 1주년을 맞은 그룹 아일릿(ILLIT)이 한국과 일본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오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글리터 데이 인 서울)'(이하 'GLITTER DAY')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더불어 아일릿은 일본 2개 도시에서도 네 차례에 걸쳐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 공연은 오는 8월 10~11일, 9월 3~4일 각각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진행된다.

빌리프랩은 "아일릿과 GLLIT(글릿. 팬덤명)의 만남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를 기대해 달라"며 "팬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멤버들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GLITTER DAY'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아기자기한 폴리포켓 안 인형으로 변신한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 다른 포즈로 다채로운 개성을 뽐낸 이들은 팬들과 만남을 기대하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일릿은 지난해 3월 데뷔와 동시에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마그네틱)'을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 올려놨다. 이어 'Cherish(My Love)(체리시(마이 러브))', 'Almond Chocolate(아몬드 초콜릿)'으로도 사랑을 받았다.

아일릿은 25일 저녁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또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아일릿만의 방식으로 1주년을 기념하는 자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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