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8일 올림픽홀서 열려
8월 요코하마 9월 오사카도 개최
아일릿이 오는 6월 서울에서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어 8월 일본 요코하마와 9월 오사카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빌리프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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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병근 기자] 데뷔 1주년을 맞은 그룹 아일릿(ILLIT)이 한국과 일본에서 첫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25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오는 6월 7~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ILLIT GLITTER DAY IN SEOUL(글리터 데이 인 서울)'(이하 'GLITTER DAY')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더불어 아일릿은 일본 2개 도시에서도 네 차례에 걸쳐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 공연은 오는 8월 10~11일, 9월 3~4일 각각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피아 아레나 MM과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진행된다.
소속사는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GLITTER DAY'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는 아기자기한 폴리포켓 안 인형으로 변신한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 다른 포즈로 다채로운 개성을 뽐낸 이들은 팬들과 만남을 기대하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일릿은 25일 저녁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또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아일릿만의 방식으로 1주년을 기념하는 자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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