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선택으로 입소문…제로네이트, 웨딩 필수 시술로 인기
(왼쪽부터) 김종민, 박현호·은가은, 최시훈·에일리.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티유치과·최시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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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4월은 연예계 겹경사로 축제 분위기를 예고한다. 특히 새신랑·신부의 탄생으로 행복 바이러스가 벌써 퍼지고 있다.
웃음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지금, 스타 예비부부들의 특별한 뷰티 준비가 화제다. 특히 예비 신랑들에게 ‘미소 준비’는 이제 선택 아닌 필수라는 점이 눈에 띈다.
바로 제로네이트다. 자연스러운 미소를 완성해주는 치아미용 시술로, 최근 연예계는 물론 예비 신랑·신부들 사이에서 ‘웨딩 필수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 역시 결혼 준비로 제로네이트를 택했다. 그는 유튜브 예능 ‘뇌절자’에서 해당 시술 사실을 직접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도 “예식 전 미백 치료(제로네이트)까지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종민과 같은 날인 4월20일 가수 에일리와 결혼식을 앞둔 배우 최시훈 또한 제로네이트를 진행했다.
이들이 선택한 제로네이트는 치아를 삭제하지 않고 색상과 모양, 배열을 자연스럽게 개선하는 무삭제 라미네이트의 하이엔드 버전이다. 기존 라미네이트보다 훨씬 얇은 0.01㎜ 기공물로 진행, 인위적인 느낌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원데이 시술이 가능해 바쁜 일정에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어 연예인, 유튜버, 인플루언서,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고 있다. 이미 고은아, 유병재, 기안84, 주우재, 이주승, 지예은, 가비 등 다수의 셀럽이 제로네이트 시술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제로네이트를 받기 위해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웨딩 시즌, 사진과 영상으로 평생 간직할 순간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 사이에서 제로네이트는 완성도 높은 미소를 위한 필수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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