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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김수미의 유품 중 통장과 돈뭉치가 발견된 가운데, 17개 냉장고 행방에 대해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김수미 유산을 언급했다.
이날 두 개의 가방에 담긴 故김수미의 마지막 유품이 발견됐는데, 유품을 정리하던 가운데 트로피들을 받으며 놀라워했다. 서효림은 “같은 배우입장에서, 이렇게 많은 트로피 부럽기도 하다”며 그만큼 멋진 배우였던 고인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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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그 속에서는 수백 장의 복권과 통장 뭉치가 발견돼 놀라움을 안겼다. 통장 뭉치에 정명호는 “78년도에 1억씩 있다”며 새삼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아내 서효림에게 “선물이다, 5억이다”며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그 중 다양한 복권 통장을 발견한 모습. 이에 모두 “복권 마니아였다”며 놀라워했다. 복권 자체가 재산이 될 정도.어마어마한 김수미의 복권 컬렉션에 모두 “박물관 가야겠다”고 했다. 이에 서효림은 “안그래도 박물관 제안은 왔었다”며 “유물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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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호는 계속해서 김수미가 만든 마지막 김치 한 통을 꺼냈다. 정명호는 “쉰 김치 냄새만 맡아도 엄마 냄새같다”며엄마의 마지막 김치로 직접 김치찜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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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음식을 맛본 김영옥은 “요리 전수 잘 받았다”고 하자 서효림은 뿌듯해했다. 식사도중 김영옥은 “근데 그 많던 냉장고 다 어떻게 했나”며 궁금, 실제 냉장고만 17대였던 수미네 냉장고 클래스를 보였다.서효림은 “고장나거나 오래된 건 버렸다 괜찮은 것들은 선교회에 기부했다”며 대답, 업소용이었기 때문이었다고. 서효림은 “정리하다 기절할 뻔, 사다리차 다 불렀다”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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