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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데뷔한 1990년생 배우 강하늘이 신용카드를 한 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채널 '살롱드립2'에는 '강하늘과 가까워졌다 멀어지기 | EP. 83 강하늘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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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옷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다고 밝히며 "옷은 그냥 소모품이라 생각해서, 옷 사는 돈이 제일 아깝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먹는 것도 큰 관심이 없냐"고 묻자, 강하늘은 "저는 배고플 때만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웹예능 '살롱드립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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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은 친구로부터 "기안84와 닮은 점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기안84를 실제로 뵌 적은 없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실제 성격과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많은 부분에서 닮은 것 같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그는 여름철에 마르지 않은 옷을 입고 외출한 경험을 이야기하며 "어차피 걷다 보면 마르지 않나. '괜찮지 않나?'라는 생각이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더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집에 우산도 없다"며 "비 맞는 걸 정말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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