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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계시록'과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나란히 글로벌 정상에 등극했다.
26일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 집계 사이트 넷플릭스 TOP 10 투둠에 따르면 '계시록'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57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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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공개된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연상호 감독이 연출했으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배우 류준열, 신현빈, 신민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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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비영어 부문에서는 '폭싹 속았수다'가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550만 시청수를 기록했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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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도 같은 기간 1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MHN스포츠 DB,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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