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사업가' 가희, 결혼 10주년 자축 "어떤 파도 만날지 모르지만..."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결혼 10주년을 자축했다.

26일 가희는 자신의 SNS에 "Happy 10th anniversary! 결혼 10주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남편은 이날 서핑보드 선물하며 인생의 파도을 함께 넘자 했다 우리는 지금 잘 넘고 있나?"라고 돌아봤다.

또한 "지난주 모임에서 이런 인생의 파도에 얘기도 나눈 적이 있어. 친구는 요즘 자기가 파도에 몸을 맡긴체 흘러 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어. 참 힘들지만 또한편 평온한 그 시간 남편과 내게도 많은 파도가 있었고 앞으로도 어떤 파도를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부디 지치지 말고 건강히, 함께라면 어떤 파도도 두렵지 않은 단단한 부부가 되면 좋겠어"라고 앞으로의 결혼 생활에 대한 다짐도 전했다.

그러면서 "그 파도를 만날 때 파도를 타고 놀수 있는 경지에 오릅시다! 화이팅"이라며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뒀다. 결혼 후 발리에서 거주하던 가희는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에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가희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MHN스포츠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