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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일)

'나는솔로' 25기 상철, 영자에 플러팅하다 순자 등장에 '입꾹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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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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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날 26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솔로남녀들의 첫 데이트 이후 달라진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상철의 돌발 행동이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트를 마친 후 숙소로 돌아온 출연자들이 저마다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한 솔로남은 "아직 둘째 날이다. 더 알아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며 새로운 솔로녀에게 관심을 보이고, 또 다른 솔로남은 "데미지가 없을 줄 알았는데 있었다"며 첫 데이트 후의 흔들리는 감정을 드러낸다.

상철은 첫날 순자와 핑크빛 분위기를 나눴지만, 이날 밤 영자와 대화하며 "되게 괜찮은 사람 같다"고 호감을 표현한다. 이에 영자도 "나도 대화 많이 해보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순자가 등장하자 상철은 갑자기 입을 다물고 분위기는 묘하게 얼어붙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송해나는 "불편하다, 불편해!"라고 외쳤고, 데프콘은 "바로 입꾹닫이네. 바람 피우는 것도 아니고"라며 긴장된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한 솔로남은 "오늘 드러머가 될 거다"라고 선언하며 "마음을 다 두드려 보겠다"고 허세성 결의를 밝혔고, 이에 3MC는 "허세를 넘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데이트 하루 만에 요동치기 시작한 25기의 감정선과 복잡해지는 러브라인이 이날 방송을 통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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