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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예능 사상 최초 해발 3,000m 안데스산맥 염전이 공개된다.
27일(목)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밥2 - 페루밥’(이하 ‘페루밥’)에서는 해발 3,000m 이상의 안데스산맥에서 한층 더 험난한 미식 기행이 펼쳐진다. 특히, 페루 고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재료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날, 멤버들은 ‘태양의 자손들이 사는 땅’으로 불리는 페루의 도시 ‘쿠스코’로 떠난다. 해발 3,400m가 훌쩍 넘는 이곳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고산병 위험 지역으로도 악명이 높은 곳. 이런 험난한 땅에서 멤버들은 오직 페루 고산지대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식재료를 찾아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멤버들 역시 고산병을 피할 순 없었는데, 멤버들은 ‘쿠스코’ 입성과 동시에 호흡곤란과 현기증으로 인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고. 영험한 안데스 고산의 기운에 ‘페루밥’ 대표 ‘하이텐션’ 류수영조차 진이 빠져 “마치 빨대 4개만 물고 숨 쉬는 기분”이라며 당시 고통을 생생히 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목숨을 걸고 떠난 고산지대에서 밥친구들이 어떤 ‘맛벌이’ 고행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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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에서 새로운 맛의 영감을 얻기 위해 펼칠 혹독한 ‘맛벌이’ 기행 SBS ‘페루밥’은 오는 27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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