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STORY ‘잘생긴 트롯’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이찬원이 tvN STORY 트로트 예능 '잘생긴 트롯'에서 따뜻한 심사평으로 진한 감동을 더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5회에서는 '듀엣 순위 결정전'이 펼쳐지며 역대급 무대가 이어졌다. 이찬원은 트롯듀서로서 무대를 지켜보며 정확한 평가와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무대는 인교진과 부친 인치완이 함께한 '어머니의 계절'이었다. 두 부자의 진솔한 감정과 추억이 녹아든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기에 충분했고, 심사위원석에서도 뜨거운 감동이 전해졌다. 아버지 인치완의 깜짝 영상 편지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눈물바다가 됐다. 이찬원은 "이런 무대는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며 깊은 감동을 표했다.
김준호·손태진 팀의 '나야 나' 무대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찬원은 "1라운드가 동메달, 2라운드가 은메달이었다면 오늘은 금메달 무대였다"며 재치 있는 멘트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진심이 묻어나는 평가로 매회 시청자와 출연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이찬원의 활약은 인기 순위에서도 확인된다. 2025년 3월 26일 수요일 오후 3시 15분 기준 디시트렌드(dctrend) '2025년 3월 4주차 트로트는 그의 차지! 그 목소리로 내 마음까지 다 얻은 남자 1위는?' 일간 투표에서 이찬원은 846표를 득표하며 8위를 기록했다. 탄탄한 팬덤과 꾸준한 무대 위 활약이 그를 트로트계 대표 아이콘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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