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사진 | 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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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군복무 중인 그룹 NCT 멤버 태용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한미 공동제작 다큐멘터리인 ‘코드네임 1950 - 순항’은 ‘해군의 아버지’ 손원일 제독의 발자취부터 백두산함 참전 용사들의 생생한 증언과 NLL 최전선을 지키는 현장,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의 훈련, 최신 이지스함 건조 과정까지 해군 역사 80년을 조명한다.
현역 해군병 702기로 군복무 중인 태용은 진심 어린 목소리를 통해 해군 선배들의 헌신과 후배들의 열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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