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이 일어나자마자 누군가를 부르고 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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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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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싶다는 장우혁이 잠에서 깨자마자 누군가를 불렀다.
26일 방영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156회에서는 H.O.T 장우혁이 출연해 일상을 전했다.
장우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군가에게 "잘잤어?"라고 물어보며 하루를 시작했다.
영상을 보던 배우 이다해, 개그우면 심진화는 "누구야? 옆에 누가 있는거 아니야?"라며 혼자 사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었다.
장우혁의 질문에 대답한 AI는 "좋은 아침이예요"라며 현재 시각을 전했다.
장우혁은 다 쓴 치약을 버리지 않고 세탁기를 돌리며 청소를 하는가 하면 다 쓴 물티슈 뚜껑으로 주방에 간이 쓰레기통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절약이 몸에 벤 모습을 보며 이승철은 "재테크도 많이 해놨냐"며 결혼 준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배우 김일우는 "내가 저 건물을 가봤다. 장우혁이 6층 건물의 건물주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헀다.
또 장우혁은 알뜰하게 살아온 이유에 대해 "댄스 가수라는 것 자체가 미래가 불투명한 직업이다. 아이돌일 떄도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생활했다"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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