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이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연다. /사진=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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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배우 구본승과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연다.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구본승과 최종 커플이 된 김숙에게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숙은 리프팅 시술인 울써마지 600샷을 맞은 후 송은이에게 "엄청 큰 거인에게 귀싸대기를 1000대 맞은 느낌"이라고 후기를 전했는데, 이후 추가로 900샷을 예약했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출연자들은 김숙이 구본승 때문에 피부관리를 받고 있다고 의심한다.
주우재는 "구본승을 위해 눈밑 지방제거와 울써마지를 맞은 것 아니냐"고 묻는다.
송은이는 구본승이 김숙에게 직접 잡은 무늬오징어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오만추' 촬영 당시 두 사람은 다른 커플보다 유독 긴 시간 손을 잡고 있었다고 얘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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