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25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30'(감독 남대중)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 분)과 나라(정소민 분)의 코미디. 오는 10월 3일 개봉.배우 전효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25 / soul1014@osen.co.kr |
[OSEN=장우영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전효성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27일 전효성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1천 만원을 기부했다.
전효성은 “산불 피해가 더 번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마음을 보탭니다. 모든 생명이 고통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21일 경남 산청 지역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건조한 기후와 강풍 등으로 인해 급속히 확산됐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기준 6개 지역에서 17,752ha가 피해를 입었다. 2869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건물 317개소가 손상되는 등 피해 범위와 규모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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