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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폭행당하는 경비원 도운 '에픽하이' 투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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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뜻밖의 소식으로 뉴스에 등장했었다는 이야기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 그 뉴스 나왔잖아. 나 폭행 막는 입주민으로 등장."

'에픽하이' 멤버 투컷이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는 경비원을 도와 뉴스에 나왔던 건데요.

이틀 전 에픽하이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올린 영상 속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당 내용이 언급됐고요.

이를 본 멤버 타블로는 깜짝 놀라면서 "어? 너네. 이거 올려라. 미담이잖아"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투컷은 "무슨 미담이야?"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60대 경비원이 오토바이를 타고 출입한 배달 기사에게 폭행당한 사건으로 이후 해당 경비원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고 업무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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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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