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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갈라쇼’ TOP7의 7인 7색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 가운데, '3억 상금의 주인공' 김용빈의 '금수저' 신곡에 반응이 폭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 갈라쇼’ 2회는 전국 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7 신곡 무대, 단체 무대 등 TOP7(眞김용빈, 善손빈아, 美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매력이 가득 담긴 눈호강 귀호강 무대들이 펼쳐졌다. 여기에 ‘미스트롯1’ 眞송가인과 트롯 여제 김용임이 출격해 TOP7 멤버들과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이날 최초 공개된 TOP7의 7인 7색 신곡 무대가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김용빈 ‘금수저’, 손빈아 ‘땡큐’, 천록담 ‘동해물과 백두산이’, 춘길 ‘이리오너라’, 최재명 ‘남자이니까’, 남승민 ‘월하정인’, 추혁진 ‘칙칙폭폭’. 이름부터 센스 만점인 이번 TOP7의 신곡들은 2025년 트롯계 핫한 작곡가들의 손에서 탄생했다. 2AM 창민도 작곡가로 참여, 중독성 넘치는 추혁진의 ‘칙칙폭폭’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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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1’ 眞송가인과 트롯 여제 김용임이 TOP7의 트롯 꽃길을 응원하기 위해 출격했다. 송가인은 TOP7 중 듀엣 상대로 콕 찍은 천록담과 ‘평생’을 불렀다. 개성 강한 두 사람의 음색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천록담은 “(송가인은) 하늘 같은 (트롯) 선배님이고 나는 (트롯) 신생아라 너무 긴장된다. 땀이 난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송가인은 트롯 가수로서 천록담이 잘 될 것 같냐는 MC 김성주의 물음에 “하는 거 봐야죠”라고 재치 넘치는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 외에도 TOP7의 넘치는 예능감도 확인할 수 있었다. MC 김성주가 “내가 가장 멋있을 때”를 묻자 TOP7이 폭탄발언을 쏟아낸 것. 이 과정에서 김용빈의 충격적인 민낯과 꿀피부 비결, 손빈아의 군침 꼴깍 넘어가는 폭풍 먹방 등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TOP7의 반전 입담과 티키타카는 이들의 끈끈한 팀워크, 향후 동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TOP7은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TOP7은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TOP7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단체무대 ‘꽃바람 여인’과 ‘사랑’으로 ‘미스터트롯3 갈라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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