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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화)

'솔지4' 육준서♥이시안, '호텔 동침' 입 열었다 "손 잡고 자, 붙어있고 싶었다"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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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참시' 육준서, 이시안이 침대 동침썰을 풀었다.

28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솔로지옥4 화제 커플 육준서♥이시안! 육시안 비하인드 SSUL부터 현커 여부 공개까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육준서가 만난 사람은 이시안. 두 사람은 넷플릭스 '솔로지옥4'에서 최종 커플이 됐다. 이후 '현커'(현재 커플) 여부에 관심에 쏠린 가운데 육준서는 이시안과 끌어안고 있는 커플 사진을 공개하고 유튜브를 통해 "내 여자일 거라 생각했다"고 발언하며 '현커' 의혹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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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난 가운데, 두 사람의 현커 여부에 대한 패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다. 이시안은 육준서에 대해 "은근 여리다. 진짜 여리다"라고 말했고 육준서는 "지금은 지나간 일이고 웃으면서 추억할 수 있는데 그 당시에는 진짜로 세상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거 내가 회복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방송 출연 후 심경을 솔직히 밝혔다.

이시안은 "내가 되게 솔직하게 했잖아. 진짜 방송인데 이렇게 하면 안 됐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 근데 난 다시 돌아가도 그렇게 할 것"이라 말했다. 이에 육준서는 "침대도?"라고 물었고 이시안은 그렇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솔로지옥4'에서 호텔 침대에서 동침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육준서는 "침대에서는 사실 시안이도 알겠지만 손을 잡았던 거 같다"고 폭탄 발언을 했고 김정수는 "나는 방송으로 서사들을 알게 되지 않았냐. 보면서 저런 서사가 있었으면 그럴 수 있지 싶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이시안은 "그냥 같이 자고 싶었다. 같이 붙어있고 싶었다. 근데 오빠가 손을 잡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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