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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할리우드 뺨치는 쿨한 관계가 놀라움을 안긴다.
27일 방송된 TBC '이혼숙려캠프'에는 5남매 재혼 가정이 등장해 사연을 전했다. 남편과 전아내 사이에서 얻은 둘째, 셋째, 넷째에 대한 힘듦을 털어놓은 아내.
그는 "얘랑 어떻게 하면 소통이 될까 하다가 언니(전처)랑 만났는데 너무 친해져버린 거다"라며 함께 술을 먹고 자고 가기도 한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서장훈은 "저게 잘못된 거다 저런 것들이 아내에게 마음을 더 열수가 없는 거다. (아이들은) 이 집에 아버지 하나에 엄마 두 명이고 이게 무슨 상황인지. 나이도 어린데. 이분(남편)은 어떡하냐, 사이가 안 좋아져서 이혼했는데"라고 일침 했다. 남편 또한 "저는 계속 말렸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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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돌싱 예비남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전처와 친한 사이임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세 사람은 과거 '온앤오프'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데, 당시엔 이들 부부가 이혼전이었다. 최여진은 이들 부부를 "아빠 엄마 같은 분"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때문에 최여진은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오는 31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2'에서 전처가 대신 해명을 이어가며 불륜 의혹은 씻을 예정이다. 납득하기 어려운 관계에 대중도 이들의 사연에 공감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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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박재현) 오빠랑 예전에 3년 정도 사귀었다. 헤어진 건 10년 전이다. 둘 다 '서프라이즈' 말고 일이 없어서 헤어지더라도 일은 건들지 말자고 했다. 이후에 오빠가 결혼하게 돼 (아내와도) 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26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도 해당 사실이 언급됐다. 김하영은 그룹 티지어스 출신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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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급으로 쿨한 이들의 '그사세' 관계성에 많은 이들이 놀람을 표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방송사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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