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빅히트 뮤직 |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8일 “정국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정국의 기부금 5억 원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머지 5억 원은 산불과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인식 및 처우 개선 사업에 쓰인다.
한편, 현재 군 복무 중인 정국은 오는 6월 11일 현역 제대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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