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잘생긴 트롯' 선공개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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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잘생긴 트롯'에서 파이터 추성훈의 댄스 실력을 최초로 공개한다.
2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잘생긴 트롯'에서는 3라운드 '듀엣 순위 결정전'이 계속된다.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며 '인트롯' 인교진, 인치완 부자가 중간 점수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이를 뒤집을 수 있는 후반전에서는 어떤 반전 드라마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추성훈은 아유미와 함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인생 처음으로 댄스에 도전한다. 커플 시밀러 룩까지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예측불허 대환장의 케미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는 전언. 특히 추성훈은 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듀엣 뿐만 아니라 숨겨진 댄스 본능을 대방출한다. 그의 댄스를 지켜본 이찬원은 "'큐티야마'라고 불러드려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최대철은 2라운드에서 탈락한 장혁과 손을 잡고 반전의 무대를 준비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2014년 한 드라마에서 주연과 조연으로 만났던 장혁과 최대철의 특별한 인연이 소개돼 관심을 모은다. 최대철은 어린 아들을 촬영장에 데리고 갔던 기억과 함께 당시 장혁이 자신의 아들에게 용돈까지 챙겨준 미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사진 제공=tvN STORY '잘생긴 트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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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동호는 "추성훈 형을 잡고 1등하겠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히며 추성훈에 대적할 만한 필승 카드로 명품 보컬리스트 조현아를 섭외해 관심을 모은다. 17년 만에 첫 트롯 도전에 나선 조현아와 김동호가 함께한 무대가 어땠을지 한층 더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외에도 '미스트롯3' 최연소 우승자 출신 정서주와 이태리의 음색 천재 조합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tvN STORY '잘생긴 트롯' 6회는 이날 밤 10시 방송.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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