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친오빠 A씨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영화 '리얼' 촬영 당시 돌았던 루머를 언급하며 "적극적으로 답해 달라"고 밝혔다.
고(故) 설리 이미지 [사진=정소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입장문을 통해 전한 A씨의 질문은 총 세 가지다. 고 설리와 김수현의 베드신이 '리얼' 원래 대본에 구체화 돼 있지 않았다는 소문의 진실, 설리 나체신 대역 배우가 있었음에도 왜 대역을 쓰지 않았는지, 또 대역 배우가 현장에 있었음에도 대역 배우가 아프다는 이유로 설리의 베드신과 나체신을 설득, 강요했는지 여부다.
김수현이 미성년자 교제설에 대해 추가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 설리 유가족의 입장문에 어떻게 대응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