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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조갑경 두 딸 "우리는 과보호 캥거루"(다컸는데 안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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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함께 살고 있는 캥거루족 두 딸이 등장한다.

29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되는 캥거루족 일상 관찰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1회에서는 조갑경과 두 딸이 통금 시간으로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진다. 조갑경은 통금 시간이 가까워지는데도 두 딸이 집에 들어오지 않자 전화를 건다. 그러나 둘째 딸 홍석주는 전화를 거절해 조갑경의 분노를 끓어오르게 한다. 조갑경은 남편 홍서범에게 “대신 전화해 봐라”며 하소연해보지만, 홍서범은 이를 무시한 채 놀고 온 얘기만 늘어놓아 대화는 이내 부부싸움으로 번지고 만다.

늦은 새벽 술에 취해 귀가한 둘째 딸 홍석주의 모습에 조갑경은 “지금 얘기하면 화만 난다”며 자리를 피하고 만다. 다음 날 아침, 훈육은커녕 “그 나이 땐 그럴 수 있다”며 딸들의 편만 들어주는 홍서범의 태도에 조갑경은 분노가 폭발한다. 둘째 딸 홍석주는 “통금이라는 개념을 없애보자”며 언니 홍석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결국 두 딸은 조갑경에게 통금 협상을 제안한다. 조갑경과 두 딸의 의견 차이가 쉽게 좁혀지지 않을 것 같은 상황 속에서 과연 통금 협상은 어떻게 이뤄질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와 두 딸의 통금 협상 결과는 29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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