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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경성에 빠진 프렌치걸! 고혹적 절제미 뽐낸 클래식 트위드 미니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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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가 정적이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룩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신민아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다채로운 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하며 감각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아이보리 셔츠와 트위드 미니스커트로 절제된 우아함을 보여준 그는, 블랙 드레스로는 또 다른 차원의 섹시미를 선보이며 스타일의 폭을 넓혔다.

신민아가 정적이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의 룩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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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하며 감각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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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정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사진=신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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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한복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셋업을 포함해, 한국적 요소와 프렌치 클래식이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흑발의 부드러운 컬과 정제된 포즈, 목선을 타고 흐르는 주얼리까지 모든 디테일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어우러졌다.

신민아 특유의 고요한 눈빛은 감정을 억누른 듯 절제돼 있으면서도, 단단한 존재감을 품고 있었다. 마치 시간이 멈춘 화폭 위에서, 단 하나의 포즈로 모든 이야기를 전하는 듯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비주얼은 단순한 스타일링을 넘어 ‘정적인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는 독보적인 미감으로, 신민아만이 표현할 수 있는 클래식함이 담겨 있었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9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현실적인 로맨스를 그리며 연기자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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