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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몸매 다 되는 미스맥심 은지, 강렬한 4월호 화보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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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미스맥심 은지가 강렬한 화보로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은지는 지난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모델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라는 평을 받으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4월호 화보는 그녀의 데뷔작으로 ‘스타킹 패티시’를 콘셉트로 했다.

청순이면 청순! 섹시면 섹시! 미스맥심 은지가 보여준 맥심 4월호 첫 번째 단독 화보는 그녀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은지는 지난해 남성지 맥심(MAXIM)의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미맥콘)’에 영어 강사로 출전해 최종 준우승의 성적을 거뒀다. 하얀 피부와 글래머 몸매를 무기로 청순함과 섹시함을 모두 갖춰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식 미스맥심으로 합류 후, 첫 번째 단독 화보를 장식하게 된 은지는 “모두 믿고 응원해 주신 독자님들 덕분이다. 콘테스트가 끝나고 맥심 굿즈 촬영을 했는데,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작업이라 돋보이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촬영은 오직 저만을 위한 단독 화보라는 점에서 그 감사함이 더욱 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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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은지는 화이트 란제리와 전신을 가리는 블랙 보디 스타킹, 화이트 시스루 민소매 티셔츠와 블랙 마이크로 비키니, 배꼽까지 오는 살구색 팬티스타킹을 입고 아찔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블랙 보디 스타킹은 살짝 찢긴 느낌을 연출, 살구색 팬티스타킹을 입고선 다리를 모아 올려 각선미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며 섹시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부각했다.

은지는 “이 정도로 섹시한 콘셉트의 촬영은 처음이다. 밴드 스타킹은 평소에도 자주 입는 편이지만, 전신을 가리는 보디 스타킹은 처음이다. 맥심 촬영 덕분에 스타킹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게 됐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아울러 “첫 단독 화보가 생각보다 수위가 세서 부끄럽지만, 많이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다. 이제는 미스맥심 은지로서 더 다양한 활동으로 독자님들과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솔직한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4월에는 블랙데이가 있는데, 솔로인 분들은 짜장면 대신 검은 스타킹 은지를 감상하면서 잠시나마 활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게 말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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