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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진영은 15년 전인 2010년 3월 2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0세.
고인은 친누나인 배우 고 최진실이 생을 마감한 후 그를 가장 먼저 발견했고, 줄곧 우울증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당시 고인의 비보는 고 최진실이 사망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전해져,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으며 '우리들의 천국', '도시남녀', '방울이' 등에 출연하며 청춘스타로 각광받았다.
현재 고인은 고 최진실의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안치돼있으며, 여전히 남매를 기억하는 팬들이 함께 추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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