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력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됩니다 신부님. 그래서 그 친구가 꼭 필요합니다."

배우 마동석이 다시 한 번 통쾌한 주먹을 날립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통해 팬들에게 돌아오는 건데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구하기 위해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인 '거룩한 밤'이 나서는 액션 영화입니다.

앞서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흥행을 이어간 만큼, 마동석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와 굳건한 주먹이 이번에도 통할지 시선이 모이는데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다음 달(4월) 30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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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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