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18)이 20억원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집을 대출 없이 샀다고 밝혔다./사진=MBN '가보자GO' 시즌4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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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18)이 20억원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집을 대출 없이 샀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에는 가수 정동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코미디언 홍현희와 함께 가수 김종환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정동원(18)이 20억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집을 대출 없이 샀다고 밝혔다./사진=MBN '가보자GO' 시즌4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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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정동원에게 "집은 어디냐"고 물었고, 정동원은 "마포구 합정동"이라고 답했다.
정동원은 가수 임영웅과 이웃사촌이라고 밝히자 홍현희는 "그쪽 (동네가) 꽤 비싼 걸로 알고 있다"며 "대출 없이 자가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대출 없이 샀다. 자가인데 (매입) 당시 가격도 괜찮았다"며 "20억원대에 샀다고 기사가 났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학교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다. 지금 집에 온 지는 2년 조금 넘었다"고 설명했다.
가수 정동원(18)이 20억원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집을 대출 없이 샀다고 밝혔다./사진=MBN '가보자GO' 시즌4 방송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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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홍현희는 "팬들은 집 알아볼 때 잘 알아봤나 염려됐을 것 같다. 혼자 알아봤나, 누가 조언을 해줬냐"며 궁금해했다.
그는 합정동 거주에는 장단점이 있다며 "장점은 방송국과 가까워서 끝나고 집 오는데 10분이면 온다. 학교도 가깝다"면서도 "(헤어·메이크업)숍에 들러야 하니까 강남으로 오면 강변북로가 40~50분 걸리니까 그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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