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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황가람이 오랜 무명생활로 인한 빚을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나는 반딧불'로 인기를 끌며 빛을 보게 된 가수 황가람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황가람의 거실에는 먼지가 쌓인 선풍기와 생활감이 묻어나는 가전제품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VCR을 보던 배성재는 "저도 샴푸에는 물을 타서 쓴다. 물 많이 넣으면 두 배, 세 배 쓸 수 있다"고 경험담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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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될 생필품을 검토하던 중 바디워시를 사야 한다는 말에 황가람은 "나는 원래 잘 안 쓴다. 주요 부위만 씻는다. 냄새만 안 나면 된다"고 바디워시를 구입 목록에서 제외시키며 또 한 번 절약 정신을 드러냈다.
공과금과 생필품 비용이 총 25만 원으로 계산되자, 황가람은 "내가 15만 원을 내겠다. 사실 내가 다 내야 하는데 미안하다"며 "내가 너무 빚이 많아졌다"며 오랜 무명 생활 동안 쌓인 빚이 있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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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실 그것 때문에 오늘도 아르바이트를 가야 된다. 빚이 많아서 꾸준히 해야 한다”며 빚 청산을 위해 틈틈이 아르바이트도 병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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