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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목)

제니, 글로벌 포스상에 러블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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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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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빌보드 위민 인 뮤직’에서 수상한 기쁨을 전했다.

제니는 3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빌보드에서 글로벌 포스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무대에서 너무 긴장해서 하고 싶었던 말을 다 하지 못했다”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함께 일하는 모든 놀라운 여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여러분이야말로 이 세상과 저에게 진정한 영감이 된다. 저와 함께 이 길을 걸어줘서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한다. 전 세계에서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여러분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적었다.

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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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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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지난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5’에 참석해 ‘글로벌 포스상’을 수상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제니가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몸에 밀착된 빨간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함께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여왕” “네가 자랑스러워”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로 최초, 최고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다. ‘루비’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주 연속 차트인했고,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와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주 연속 ‘톱10’에 올랐다.

제니는 솔로로 4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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