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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장지원 인턴기자) 먹방 유튜버 히밥이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에서 제작진에게 역으로 밥을 사게 된 웃픈 사연이 공개됐다.
31일 E채널 유튜브 'E밥세끼'의 예능 '토요일은 밥이 쏜다 시즌2'(이하 '토밥쏜다2')가 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먹방 유튜버 히밥의 웃음 가득한 회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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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티저 영상은 히밥이 제작진과의 점심 회식에 '밥친구'로 섭외되며 시작된다. 이날 영식 PD는 출근 중인 히밥에게 불쑥 등장해 "주먹고기 사달라"고 요구했고, 히밥은 쿨하게 수락했지만 식당에 모인 전 제작진을 목격한 순간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의 역지사지 설정에 당한 히밥은 "밥 사달라고 직접 당해보니까 어이가 없다"며 "이 미친 사람은 뭐지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회식이 무르익자 제작진은 히밥의 연애사를 캐묻기 시작했지만, 히밥은 "연애 안 한 지 2년 반 됐다. 망했다"며 단칼에 철벽을 쳤다. 이후 화살은 작가에게로 향했고, '구 유민상 썸녀(?)'라는 폭로와 함께 스튜디오는 폭소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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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식비는 무려 70만 8천 원. 히밥은 헛웃음을 터뜨리며 결제를 마친 뒤, '럭키 캐시백 룰렛'으로 회수의 기회를 노렸지만 결과는 '꽝'. 시즌2의 새로운 룰렛 시스템은 3배, 4배의 환급이 가능하지만 동시에 '꽝'의 리스크도 존재해 긴장감을 높인다.
사진=MHN DB,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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