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혤스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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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혤스클럽' 신민아가 좋아하는 사람과 매일 함께하는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31일 혜리가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혤스클럽'에는 배우 신민이가 출연했다.
이날 혜리는 11년 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서 신민아를 만난 인연을 공개하며 "내 눈앞에 천사가 있더라. 데뷔 후 처음 충격받은 순간이었다. 연예인은 이런 분이 하는 거구나 싶더라"고 말했다.
신민아는 "기억난다. 사실 혜리 씨가 화장실에서 제 얘기를 하는 걸 들었다. 좋은 이야기였다"고 말해 혜리를 긴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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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후배와 함께하는 현장이 많았던 혜리는 "후배들 대하는 것이 쉽지 않다. 행사 애프터 파티에 가면 나 빼고 다 친해 보이더라. 1시간 동안 '난 어떻게 살아온 걸까' 고민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낯가리고 부끄러워하는 성격"이라는 신민아 또한 "후배들이 말 걸어주는 게 더 좋다. 상대가 불편할까봐 이 말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촬영 끝난 적도 있다. 아마 다들 그런 생각을 할 것"이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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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중 힙한 클럽에 가고 싶었지만, 늦은 밤에 열리는 파티라 피곤함을 이기지 못했다는 신민아는 "로코, 배역 때문에 러블리 이미지로 많이 생각해 주시는데, 평소 추구미는 시크다. 쿨하고 시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래는 터프한 성격"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민아는 "쉬는 기간에는 여행을 한다. 최근 호주에 다녀왔다. 바다를 좋아해서 예전에는 튜브 타고 놀기도 했다. 태닝을 좋아한다"면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아무것도 안 한다. 끝까지 고민하고 '부질없다' 느끼는 순간 몸을 쉬게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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